적과 함께 사는 법 - 오늘을 살리는 과거 청산의 현대사
김지방 지음 / 이야기나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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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함께사는법

 

 


 

인간은 공생이라는 무기로 살아 왔고 서로의 협력으로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현대로 오기전에 많은 역사의
 굴곡이 있었고 그 굴곡에서 적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구분 되었가. 이  책 적과 함께 사는 법은 그런 역사
속 많은 굴곡에서 증언하는 사람과 그것의 해결방법 등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쉽게 예를 들어 물건을 지저
분하게 사용을 하였다면 그 물건을 사용한 사람이 깨끗하
게 청소와 정리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더럽다고 생각하여
, 닫아 버리던가 묻어 버린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깨끗하게 처리되지 않은 일은 다시금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한다. 그렇기에 확실히 깨끗하게 하
고 누구나 인정할수 있어야 한다. 세계 2차 대전의 주범
인 독일의 사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과거 청산등 세계적
인 모범이 될수 있는 일례가 많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와
주변국의 갈등 서로의 이득을 위해서 사건을 덮어 버리기
일수인 일들 비단 주변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 자체에도 해
결되지 않은 일들이 참 많다. 경재 성장은 성장되로 했으나
 그에 반해 정신은 아직 성장하지 못한 요즘 말로 어른아이
가 되지 않았나 싶다. 책 속의 우수한 선례와 모범적인 사
례가 부럽지 않았다. 당연한 것이고, 먼저 다가가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던 사람들이 문제를 조금더 빨리 끝낼수 있고 서
로를 이해할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되었다. 그렇지 않으
면 그 문제는 썩어 곪아 버리고 다시 터져 버린다. 그런일이
 너무 자주 발생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책은 과거청산의
 현대사 순서로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사는 1~5장
 한국사는 6~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으며 답답한 마음
도 들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의 뚜껑을 시원하게 열어
 터놓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누군가의 이득을 위
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그만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되돌릴수 없다면 터놓고 이야기 되어 용서를 구하고 적절
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조금은 후련한 마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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