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는 억울하다
이진아 지음 / 웅진윙스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중2병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는 억울하다

 

 

 

 

중2병이라고 하면 인터넷에서 우스게 소리로 많이 들어 보았던 것 같다. 사춘기를 접하는 아이들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행동으로 나타 난다. 그러다 보면 어제까지만 해도 한 없이 맑은 아이였는데 자기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다. 이야기도 하지않는다. 본인도 자식이 그렇다면 상당히 당황스러울거라 생각 된다. 저자는 수년간 이런 아이들을 상대하면서 얻은 각종 노하우와 솔루션으로 책을 집필했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지 않았나, 단순히 사춘기라고 치부하고 언젠간 풀어 지겠지 하는 단순한 생각은 인생을 완전히 뒤집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지금이라도 그런 사례를 많이 접하고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책은 총 10가지 유형으로 큰틀을 짠다.

1유형 반항아 모드 2유형 꼴통 모드 3유형 친구 올인 모드
 4유형 연애 모드 5유형 외모 우선 모드 6유형 공부 스트레스 유형 7유형 진로 고민 모드 8유형 가정불화모드 9유형 게임 집착 모드 10유형 성 탐닉 모드,

이렇게 총 10가지 유형으로 나눠져 있으며 그 속에 여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먹기 좋은 음식을 입 모양에 맞게 잘게 잘라놓은 것처럼 쉽게 풀어 써 넣었다. 그러기에 더욱 이해하기 쉬웠고 어느정도 각 유형의 행동을 하는 이유 역시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 했었던 것 같았다. 본인도 꽤나 오래전이지만 사춘기를 겪었고 본인도 힘들었지만 가족들도 많이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각각의 에피소드 마다 과거의 나의 모습과 어느정도 오버랩 되는 부분이 적지 않았던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어느정도 동감을 한다면 아이들의 행동을 어느정도 이해 할수 있고 이해함은 그런 것을 조금 더 빠르게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정말 이해 못할 행동이라고 치부하고 아이들에게 되려 성을 되게 된다면 부모의 자식과의 관계 역시 순탄치 않을 것이라 생각 된다. 가장 가까운 사람을 아는 것 그리고 이해하는 것은 아무래도 관심있는 말과 행동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느끼는 바도 많았지만 좋은 팁도 많아 차후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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