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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일 센티 플러스 -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ㅣ 1cm 시리즈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1cm+
2008년에 출간 된 1cm에 업그래이드 버전인 1cm+이
다. 과거 도서관에 머리를 식힐겸 읽어 본적이 있
는데 독특하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는 저자의 뜻풀이
가 굉장히 재미 있었다. 같은 주제를 보고 똑같은 말
을 하는 것이 아닌 같은 주제, 물체라도 다각도로 보
는 저자의 안목이 참 말 그대로 크리에이티브 했다.
아마 과거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처럼 모두 밝은 면
만 보지만 정작 어두운 곳의 보석은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것일까? 이 책은 그것에서 한층 업그래드 되어
나온 1cm+이다. 저자 김은주씨는 왼손잡이로 태어나
오른손잡이로 길러 졌다고 하니 좌뇌와 우뇌를 골구로
사용할줄 아는 그럼에 생각 반경 역시 남들과 다른 것
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의 목차는 마치 크리
에이티브를 하기 위한 순서를 적어 놓은 듯 했다.
BREAKING, LOVING, FINDING, RELAXING, GETTING CLOSER
, DREAMING 이런 순서로 작가의 생각 혹은 철학 그리고
우리가 무관심하게 지나 쳐갔던 것을 다른 관점으로 풀
어 써 넣었다. 아마도 유연한 생각을 하기 위한 자기 명
상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 중에 Lo
ving에서는 저자가 성별이 여자다 보니 여자들에 대한 이
야기 그리고 그들의 삶에 대해서 재미나게 읽었다. 여러
단원이 많았고 내가 바라보는 모습과 저자가 풀어 놓은
생각은 상이 한것이 많이 있었고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고정관념이 산산히 부서지는 것을 느꼈다. 한가지
생각에 고정되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고 나와 신념이나
생각이 다른 것을 다른 것이 아닌 틀린것이라고 생각했었
던 무지가 떠올랐다. 저자는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새로운 당신 혹은 잊고 있던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이야기 했고, 적어도 책을 덮는 순간 어느
정도 유연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