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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사용 매뉴얼 - 진화생물학에서 찾은 행복의 기원
권용주 지음 / 카오스북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이기적 유전자 사용 메뉴얼
과학 서적 중에 가장 인상깊은 책을 뽑으라 한다면 본인은 단연 이기적 유전
자 이다.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의 여타의 책들 역시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씌였고 무었보다 사람들이 원하는 흥미 유발의 이야기가 많았다. 이책 역시
이기적 유전자를 모티브로 만든 책이 아닌가 싶다. 현대 사회에서 마냥 경쟁
구도의 삶과 취업전선이라고 할 정도로 치열하고 그곳은 칼바람이 부는 곳이
다. 하지만 제목의 이기적 유전자와 그것을 사용법을 가르치는 메뉴얼이라는
제목에서 이야기 하듯이 우리가 현재, 현실에서 배우고 이겨나가야할 그리고
위급하고 어두울수록 우리의 이기적 유전자는 빛을 발하고 더욱 돋보인다고
생각이 든다. 본인은 이기적 유전자와 이 책인 이기적 유전자 메뉴얼을 읽었
을때 들었던 느낌 중 같은 것이 하나 있다.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이다. 도킨스
가 쓴 이기적 유전자에서 갈라파고스에 사는 핀치새가 나온다. 두 종류의 핀치
새는 똑같이 생기고 같은 유전자 지만 부리의 생김세가 다르게 생겼다. 어찌보
면 큰문제가 아닐수 있지만 갈라파고스에서는 보통 먹을수 있는 것이 딱딱한
껍질 있는 견과류가 주를 이루 었다.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고 결국 부리가 뾰족
한 핀치는 도태되고 부리가 두꺼운 핀치새는 갈라파고스에 정착을 할수 있었
다는 것이다. 이렇듯 결국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진화론이고 그 환경에 적응을
실패하였다면 결국 도태 될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작가가 말하는 행복한 백
수, 이것 역시 본인의 마음태도에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행복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에 달렸고, 두려움은 본인이 만드는 착각에 불과하듯이 모든 행복
과 근심은 본인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했다. 치열하게 사는 사람 혹은
작가가 말하는 행복한 백수가 되는 것은 요즘 같은 뭐든지 빠르고 자주 변화하
는 세상에 본인의 유전자가 선택한 길 그리고 그것이 누가 봐도 가장 자기다운
사람으로 만들고 있지 않나 싶었다. 본인의 가는 길과 그리고 그간 선택했던
일들에 대해 조금 생각해 볼수 있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