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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사람에게 해주는 상담실 안 이야기 - 개정판
일레인 N. 아론 지음, 도인종 옮김 / 디어센서티브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섬세한 사람에게 해주는 상담실 안 이야기
섬세한 사람이라면 작은 일에 민감하고 조금은 맞추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섬세하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제목 처럼 섬세한 사람에게 해주는 상담실 안 이야기 이다. 본인의 성향이
섬세하던지 그렇지 않고 조금은 들뜬 기분의 외향성인지는 아마 본인도 자
세히는 모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도 항상 들뜨고 행복하고 즐겁기만
했다고 생각했는 이 책을 읽으니 조금은 내향적인 면이 많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작가의 상담실에서 이뤄지는 그리고 이뤄졌던 과거 사례와 이야
기들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했고 그에 더불어 본인 자신도 다시금 생각
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마도 섬세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질
못하는 면을 많이 본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령 카메라의 접사 기능과 망원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덜 민감한 사람은 망원으로 사람들을 보기 때문에
모두가 똑같고 별 차이점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섬세한 사람은 본인과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접사와 같아서 작은 것에 감동하고 작은 것에 실
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어쩌면 이런 섬세한 능력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자와 여자 중에 여자들이 섬세한 면이 많다고 합
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 감동하고 행복해하는 것 남자인 본인으로서는 조
금 부러울 따름입니다. 조금은 무뚝뚝하고 상대적으로 둔한 남자로서는
아름다운 석양이나 높은 산에 올라도 아무런 감정을 못느낄때가 많습니다.
특히 예술의 전당 미술관의 좋은 작품을 볼때 섬세한 사람들은 작품의 디
테일을 살려서 많은 부분을 느끼고 감동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섬세하
다는 것은 많은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타인의 생각을 진지하게 생각하
고 불편한 곳이 없는지 생각하게 되는 배려하는 사람들이 섬세한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 주위에도 섬세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인
의 아픔을 본인의 아픔처럼 같이 아파 해주고 같이 느껴주는 사람들 참 따뜻
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에 반해 섬세하지 않은 혹은 타인의 시선
을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고 행동원칙이 있기에 오늘도 세상은 돌아가는 것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