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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싸움의 기술
강준 지음 / 타래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싸움의 기술
왠지 책을 읽으면서 이게 실용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컬쳐쇼크를 받은 느낌도 있었다. 책의 소개 역시 "싸움의 테크닉을 생활 속 에피소드와 접목시킨 유쾌하고 통쾌한 자기 계발서다. 싸움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싸우지 않고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위기 상황을 모면하는지, 실제로 싸움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을 다루었으며, 중요한 부분은 일러스트를 삽입해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작가 강준씨의 무술경력 역시 화려했다. 믿음이 가고 신뢰가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있는 지금 싸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법적인 대응방안과 그리고 사회적인 위치를 위해서 달리는 디지털 같은 생각에 이 책은 아날로그 적인 방식을 이야기 한다. 완전한 디지털 기계를 잔고장이 많다, 하지만 그 안에 아날로그를 삽입하면 그 문제를 쉽게 잡을수 있다. 이렇듯 인생은 모르고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꼭 싸워여 할때도 있는것이다. 책은 총 16챕터로 나눠졌다. 책을 읽는 동안 참 디테일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 챕터 7에서 나오는 "분노는 후회를 만들어 낸다" 이 말은 책에 녹아 있는 작가의 철학 그리고 책에서 얻는 모든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싸울때는 싸워야 하지만 그 강함을 휘둘러서는 안된다. 결국 휘둘리는 것에 본인이 맞게 되어 있다는 것처럼 화를 다스리고 움직일때는 확실이 행동하는 것 무의 절도를 생각나게 한다. 책의 중간 중간 삽화와 친절한 이야기는 그 상황에 처했을때 본인의 적절한 판단과 그에 맞는 행동을 할수 있도록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켜준다. 아마 책을 읽고 친구들과 연습삼아 몇번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쉽게 숙지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같이 강력 범죄 혹은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는 때에 상대에게 겁을 주는 무술이 아닌 진정 필요할때 본인의 몸을 지키고 더 나아가 이웃을 지킬수 있는 기본동작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작가의 오랜 연륜과 무술에 대한 철학은 일반인들이 쉽게 읽고 따라할수 있도록 배려한책이라고 생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