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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드 ㅣ 매치드 시리즈 3
앨리 콘디 지음, 송경아 옮김 / 솟을북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리치드.
매치드, 크로스드 그리고 마지막 리치드를 마지막으로 이책은 마무리가 되었다.
인간의 심리적인 묘사를 잘했다고 했을까? 많은 공감이 되었다. 행동 하나 하나
그리고 모든 것이 통제된 소사이어티에서 카시아와 잰더, 카이의 이름 모를 전염
병의 치료제를 찾기 위해 카시아는 봉기세력에 들어 가게 된다. 그리고 치료제를
찾는 여정과 그 안에 기존 소사시어티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 그리고
소사이터티를 붕괴 시키려고 노력하는 봉기세력의 인도자의 전염병 이용등으로
어느쪽도 아닌 난해한 상태, 우리들의 먼미래가 아닐까 생각된다. 로맨틱 판타지
라고 했는지 어딘지 모르게 현실적이고, 먼 미래가 아닌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 그리고 충분히 공감이 가능 한 이야기 들이다. 소사이어티라는 구속을 원
하는 집단, 그안에 소사이어티가 원하는 레시피대로 만들어진 사람들 소사이어티
의 세계는 철저히 단속과 구속 그리고 감시이다. 그안에 길들려진 많은 사람들 후
에 봉기세력의 확장되면서 그 소사이어티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각자의 삶이 없다.
정부가 정해진 모든 것을 그냥 속된말로 주는 데로 먹고 하라는 대로 했던 착한 사
람들로 되버린것, 바보가 된것이다. 이런 체제에 불만을 품고 대항하고 그것에 맞서
는 봉기 세력이 있다. 하지만 봉기 세력 역시 알수 없는 전염병을 이용하여 소사이
어티를 붕괴할 꾀를 짠다. 이렇듯 양쪽의 극단화 두얼굴을 하고 있는 소사시어티와
봉기세력은 현대 사회를 보는 듯했다. 집단의 이익을 위한다고 이야길 하지만 그
깊은 내면에는 개인의 소망성취를 위한 개인주의 뿐이라는 것이다. 그럴싸한 포장
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지만 그 내면에는 하수구 같은 악취가 있다. 소사이어티 역시
철저한 감시로 사람들을 구속하였다. 우리의 3명의 주인공이 그 안에서 펼쳐지는
모험 그리고 정의는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영웅을 보는 듯했다. 영화로 만들어 진다
고 했으니 꼭 영상으로도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