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낱말 퍼즐 - 두뇌 회전이 100% 빨라지는 OK 시리즈
이경윤 지음, 손종근 외 그림 / 효리원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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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스크래치 북 - 메탈컬러링 4
키다리아저씨 편집부 지음, 황예빈 그림 / 키다리아저씨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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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의 스크래치북>, 마음이 편안해지는 매직효과!

 

번잡한 마음이 들 때, 힐링용으로 딱!인 '스크래치북'!!

'아르누보'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아르누보(Art Nouveau)는

1890~1910년 사이 유럽 각지와 미국, 남미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으로 유행한 양식이다.

(출처: 네이버캐스트, 미술용어해설>

 

스크래치 펜 1개와 명화 4점이 한 세트인 '아르누보 스크래치 북'

익숙한 명화라서 아이랑 하나 씩 명화 이름도 맞춰보며 ​시작해봅니다.

 

 

반 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제가 반 고흐 그림을 무척 좋아해서 아이와 전시회도 다니고,
반 고흐 위인전도 많이 보고 해서 아이가 단번에 '반 고흐' 그림이라고 맞추더라구요.
아이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클림트의 대표 명화 '생각나무'
 
이 그림 모르면 간첩이죠 ^-^ 클림트의 <키스>
 
 
조선시대 <일월오봉도(圖) >
아이가 이 그림을 신기해해서
첫 스크래치로 선택해봤어요!
해, 달, 다섯 개의 봉우리란 뜻의 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때 어좌 뒤에 놓였던 병풍그림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넘 하고싶어해서 먼저 펜을 쥐어줬어요.​
마치 학창시절 사용했던 '조각도' 느낌이 드네요.
회색 부분을 살살 긁으면 금색 부분이 나타나요.
(물론 검은 색 부분도 긁으면 금빛이 나온답니다)
살살 긁으면 조금씩 금빛이 나타나요.
조금 더 긁으면 더욱 밝아진답니다.
 ​
제가 테두리 부분을 좀더 긁어서 마무리 해보았어요.
 
 
짜잔~!!  '해'부터 완성해봅니다. 
금빛 해가 멋지죠, 아이가 예쁘다며 만지작 거렸어요^-^
슥슥삭삭 소리가 예쁘다며 좋아하네요.
 
 
찌꺼기가 많이 나오기에, 신문지를 깔고 했더니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 혼자 '짧은 시간'에 완성하기엔 손이 아프다고 해서
쪽/오른 쪽 나눠서 함께 스크래치 해보았어요.
봉우리를 중심으로 2/3 정도 완성하고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만 6세 아이가 오랜시간 손에 힘을 꽉 줘서 하다보니 손가락이 아프다고 하네요.
하지만, '완성'을 꼭 하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답니다^-^
​마음같아선 엄마가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아이의 의욕이 커서
(마무리 사진은 완성됨 추가로 올려볼게요:  )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예쁘게 완성해서 코팅해서 방안에 장식하면 두고두고 볼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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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스크래치 북 - 메탈컬러링 4
키다리아저씨 편집부 지음, 황예빈 그림 / 키다리아저씨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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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의 스크래치북>, 마음이 편안해지는 매직효과! | [후기]이벤트당첨
전체공개 2017.01.23. 14:33 | 보관 | 수정 | 삭제
 
번잡한 마음이 들 때, 힐링용으로 딱!인 '스크래치북'!!
'아르누보'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아르누보(Art Nouveau)는
1890~1910년 사이 유럽 각지와 미국, 남미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으로 유행한 양식이다.
(출처: 네이버캐스트, 미술용어해설>
 
 
스크래치 펜 1개와 명화 4점이 한 세트인 '아르누보 스크래치 북'
익숙한 명화라서 아이랑 하나 씩 명화 이름도 맞춰보며 ​시작해봅니다.
 
 
 
 
 
 
반 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제가 반 고흐 그림을 무척 좋아해서 아이와 전시회도 다니고,
반 고흐 위인전도 많이 보고 해서 아이가 단번에 '반 고흐' 그림이라고 맞추더라구요.
아이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클림트의 대표 명화 '생각나무'
 
 
이 그림 모르면 간첩이죠 ^-^ 클림트의 <키스>
 
 
 
 
조선시대 <일월오봉도(圖) >
아이가 이 그림을 신기해해서
첫 스크래치로 선택해봤어요!
해, 달, 다섯 개의 봉우리란 뜻의 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때 어좌 뒤에 놓였던 병풍그림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넘 하고싶어해서 먼저 펜을 쥐어줬어요.​
마치 학창시절 사용했던 '조각도' 느낌이 드네요.
회색 부분을 살살 긁으면 금색 부분이 나타나요.
(물론 검은 색 부분도 긁으면 금빛이 나온답니다)
살살 긁으면 조금씩 금빛이 나타나요.
조금 더 긁으면 더욱 밝아진답니다.
 ​
제가 테두리 부분을 좀더 긁어서 마무리 해보았어요.
 
 
 
 
짜잔~!!  '해'부터 완성해봅니다. 
금빛 해가 멋지죠, 아이가 예쁘다며 만지작 거렸어요^-^
 
 
 
 
 
 
 
 
슥슥삭삭 소리가 예쁘다며 좋아하네요.
 
 
찌꺼기가 많이 나오기에, 신문지를 깔고 했더니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 혼자 '짧은 시간'에 완성하기엔 손이 아프다고 해서
쪽/오른 쪽 나눠서 함께 스크래치 해보았어요.
 
 
봉우리를 중심으로 2/3 정도 완성하고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만 6세 아이가 오랜시간 손에 힘을 꽉 줘서 하다보니 손가락이 아프다고 하네요.
하지만, '완성'을 꼭 하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답니다^-^
​마음같아선 엄마가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아이의 의욕이 커서
(마무리 사진은 완성됨 추가로 올려볼게요:  )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예쁘게 완성해서 코팅해서 방안에 장식하면 두고두고 볼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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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하브루타가 답이다 - 초등학생도 유서쓰고 자살하는 나라, 어디로 가야하나.
이일우.이상찬 지음 / 피스미디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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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의 제목이면서, 요즘 교육계의 핫 이슈
'하브루타'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살펴봤다.
바로 <토론/논쟁>인데
혼자서 하는 공부가 왜 안좋은지 서론에서도 얘기했듯이,
둘이서, 혹은 복수의 사람들이
같은 주제, 장소, 텍스트를 가지고 서로 공부하고
서로 질문/대화를 하며 상호상용을 하는 것이다.
 
선생님의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수평적/양방향공부!!
 
요즘은 토론 수업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교사-> 학생의 수직적 관계 수업이 대부분이라 한다.
(특히 공립!!)
 
하루 아침에 쌓을 수 없는 토론/논쟁 스킬은
어릴 때부터
엄마/아빠와 함께 같은 이야이게 대해서
서로 토론하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서히 생활 속에 녹아드들 수 있게 해야 겠다.
정답을 바라지 않고,
질문을 많이 하고, 많이 사고 및 말할 수 있게!!
 
 
 
 
누구나 인성이 중요한 줄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 아이에게 접목시킬 지 궁금하다면
'하브루타 교육'에 대한 책을 읽으며
실생활에 응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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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하브루타가 답이다 - 초등학생도 유서쓰고 자살하는 나라, 어디로 가야하나.
이일우.이상찬 지음 / 피스미디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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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좀더 자세하고 꼼꼼하게 보게 된 책!! <인성 하브루타가 답이다!>
 
 
 
책을 읽으며,
내게 실질적으로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을 위주로 포스팅해볼까 한다.
 
 
 
    함께 하는 공부, 인성을 절로 길러준다!!
 
    혼자가 아닌, 다수가 함께
    서로 상호작용하고 토론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것! 이것이 핵심!
 
 
 
 
 
   한국의 학교에서는
   나의 어릴 시절 때부터 쭈욱-
   선생님 말씀하실 때, '딴 소리', '엉뚱한 질문'을 하면
   수업에 방해된다고 꾸지람듣는 문화인데,
   사실 이 것이야말로 자유로운 사고의 전환과 진정한 교육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나름 엘리트였던 아이들이
   외국 대학에 유학가거나 교환학생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토론수업에서 주눅이 드는구나.
   한국에서는 그게 당연시되지만, 외국에서는 학습부진/의욕부족으로 오해받기 쉽상!!
 
 
 
 
    혼자 하는 공부는 친구를 만들기 어렵지만,
    함께 하는 공부는 친구가 절로 생긴다!
   
    내 생각에 이 말의 전제 조건은
    '관심사'가 같거나 비슷할 경우, 친구 관계가 즐거워 진다는 것!
  
 
 
 
 
   지금의 교육현장에서도
   학생이 자기 나름의 '기발한 질문'을 얘기하면
   선생님들은 '엉뚱하고 쓸 데없는 질문'이라 치부하기 쉽상!!
  
   쓸데없는 말하지 말고 공부나 해!!
 
 일단, 나부터 반성해야지.
 아직 7세 아이를 둔 엄마이지만, 어느정도 공감을 ㅎ하는게,
 아이가 나름의 상상을 펼치며 어른이 듣기에 '정말 엉ㄸ뚱한' 스토리를
 끊임없이 풀어낼 때, 이야기가 길어지면
 '자~~이제 그만~~~ ' 하며 주제를 바꾸었던 듯 하다.
  나의 이런 태도야 말로, 아이가 볼 때는 '쓸데없는!!' 소리!!
 
 
 
 요즘 교육계에서 '하브루타'를 서서히 우리 교육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운동이 있고,
'하브루타교육사'도 있을 정도이니,
이 책을 보며 우리 아이의 상황에 맞게
아주 체계적으로 진행해볼 수 있을 듯 하다.
 
 
 
 
 
 
일단 인성이 왜 중요한지!!!
머리로는 누구나 '인성'이 중요하다고 알지만,
왜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성격이 좋아야지~~당연히...'뭐 이렇게 대충 얼머무리기 쉽상이다. (나 역시)
 
 
 
자, 이제부터는 밑줄 쫙쫙!!!
과거에에는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 각 분야를 선도하고
상대저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먹여 살렸다.
그래서 인성이 다소 바르지 못해도 조직과 사회 속에서 존ㄹ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한 사람의 특별한 능력만으로 사회가 유지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런 사회에서는
개인의 성적, 지식, 전문성보다 '인성'이라는 점!!!
 
 
 
 
 
이 땅에서 공교육을 받는 사람 누구나 처절하게 느끼고 있는 현실 중 하나!!
수업 중 질문을 하지 않음!!!
왜?? 궁금한 게 없음.
초등 4학년부터 갑자기 초등 수준이 아니란 말을 우스개처럼 들어왔는데
중학생은 오죽할 까. 정말 특별한 몇몇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갑자기 수준이 높아지니 궁금한 게 없을 수 밖에!
쉬워서가 아니라, 넘 어려워서 소화하기에 벅차, 질문할 여유가 없다는 점!!!
 
이런 환경에서 어찌 인성교육, 하브루타를 논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그럴 수록 문제를 파악하고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실시해야한다는 점!!
 
 
 
 
  
   ​유대인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교육시켜오고 있는지,
   우리가 우리 실정에 맞게 응용할 것은 없는지 살펴보자.
 
 
 
 
여기서 하나!!
<째다카 교육!!>
 
쉽게 말해서 일종의 '자선'교육인데
어릴 때부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째다카 교육의 핵심!!째다카 교육!!
째다카 교유육은 첨 들어봐서 유심히 봤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 아이에게
자선을 위한 저금통을 하나 사주며
평소에 조금씩 용돈을 모아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울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당장, 아이와 실천해봐야겠다!)
아이 이름으로 볼리비아에 있는 한 여자아이를 후원하고 있는데
사실 이건 엄마아빠 주머니에서 나가는 것이라
아이가 실제로 자신이 실천하는 느낌은 없으리라.
유대인처럼 '자선을 위한 저금통'을 마련해서
평소에 조금씩 모을 수 있도록 인도해야 겠다.
 
 
 
 
이 책의 제목이면서, 요즘 교육계의 핫 이슈
'하브루타'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도 살펴봤다.
바로 <토론/논쟁>인데
혼자서 하는 공부가 왜 안좋은지 서론에서도 얘기했듯이,
둘이서, 혹은 복수의 사람들이
같은 주제, 장소, 텍스트를 가지고 서로 공부하고
서로 질문/대화를 하며 상호상용을 하는 것이다.
 
선생님의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수평적/양방향공부!!
 
요즘은 토론 수업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교사-> 학생의 수직적 관계 수업이 대부분이라 한다.
(특히 공립!!)
 
하루 아침에 쌓을 수 없는 토론/논쟁 스킬은
어릴 때부터
엄마/아빠와 함께 같은 이야이게 대해서
서로 토론하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서히 생활 속에 녹아드들 수 있게 해야 겠다.
정답을 바라지 않고,
질문을 많이 하고, 많이 사고 및 말할 수 있게!!
 
 
 
 
누구나 인성이 중요한 줄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 아이에게 접목시킬 지 궁금하다면
'하브루타 교육'에 대한 책을 읽으며
실생활에 응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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