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한 마음이
들 때, 힐링용으로 딱!인 '스크래치북'!!
'아르누보'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아르누보(Art Nouveau)는
1890~1910년 사이 유럽 각지와 미국, 남미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으로 유행한 양식이다.
(출처:
네이버캐스트, 미술용어해설>
스크래치 펜
1개와 명화 4점이 한 세트인 '아르누보 스크래치 북'
익숙한
명화라서 아이랑 하나 씩 명화 이름도 맞춰보며 시작해봅니다.
반 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제가 반 고흐
그림을 무척 좋아해서 아이와 전시회도 다니고,
반 고흐
위인전도 많이 보고 해서 아이가 단번에 '반 고흐' 그림이라고 맞추더라구요.
아이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클림트의 대표 명화
'생각나무'
이 그림 모르면 간첩이죠 ^-^ 클림트의 <키스>
조선시대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
아이가 이 그림을 신기해해서
첫 스크래치로 선택해봤어요!
해, 달, 다섯 개의 봉우리란 뜻의
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때 어좌 뒤에 놓였던 병풍그림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넘
하고싶어해서 먼저 펜을 쥐어줬어요.
마치 학창시절
사용했던 '조각도' 느낌이 드네요.
회색 부분을
살살 긁으면 금색 부분이 나타나요.
(물론 검은
색 부분도 긁으면 금빛이 나온답니다)

살살 긁으면
조금씩 금빛이 나타나요.
조금 더
긁으면 더욱 밝아진답니다.

제가 테두리 부분을 좀더 긁어서 마무리
해보았어요.
짜잔~!!
'해'부터 완성해봅니다.
금빛 해가
멋지죠, 아이가 예쁘다며
만지작 거렸어요^-^
슥슥삭삭
소리가 예쁘다며 좋아하네요.
찌꺼기가 많이 나오기에, 신문지를 깔고 했더니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 혼자
'짧은 시간'에 완성하기엔 손이 아프다고 해서
왼
쪽/오른 쪽 나눠서 함께
스크래치 해보았어요.
봉우리를
중심으로 2/3 정도 완성하고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만 6세 아이가 오랜시간 손에 힘을 꽉 줘서 하다보니
손가락이 아프다고 하네요.
하지만,
'완성'을 꼭 하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답니다^-^
마음같아선 엄마가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아이의 의욕이
커서
(마무리
사진은 완성됨 추가로 올려볼게요: )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예쁘게
완성해서 코팅해서 방안에 장식하면 두고두고 볼 수 있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