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드이고, 상대의 상처를 핥아주는 일은 하지 말기로 해요. 자신의 심장은 그냥 자신이 갖고 있자고요. 생각해봐요, C.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에요. 우리가 서로 각자의 창가에 서서 두근거리는 심장을 꺼내 손에 들고 있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