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북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이 책을 통해 즐겁게 놀면서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익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상어 캐릭터와 함께 바닷속을 여행하는 느낌이 들었고,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고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놀이북은 놀이 활동을 모두 다 하면 그냥 버리게 되는데 이 책은 놀이활동을 다 하더라도 동화책처럼 상어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마치 아이가 꾸며놓은 동화책을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상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즐겁고 집중력있게 놀이 활동 및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교재로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