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거니즘 만화 - 어느 비건의 채식 & 동물권 이야기
보선 지음 / 푸른숲 / 202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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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 뭔지 관심이 생긴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기초의 기초부터 시작해도 괜찮다고 상냥한 어조로 첫걸음을 격려한다. 물론 비건이 되고 나서 읽어도 충분히 좋다. 여러 과정을 거치는 동안 느낀 감정과 고민이 저자의 섬세하고 정확한 문장으로 표현되었을 때 안도감과 반가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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