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것이 좋아 - Some Like It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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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Some Like It Hot> 뜨거운 것이 좋아는 아니라는거~ 

마릴린 먼로의 순수와 섹시함의 매력을 충분히 볼 수 있는 흑백 영화. 잭 레몬과 토니 커티스의  

여자만큼 이쁜 여장 모습도 볼거리이다. 

금주법령이 시대 배경인 시카고에서 암암리에 유지하고 있던 술집에서 연주를 하던 악단원 잭 

과 토니는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일자리를 잃게 되고 빋을 청산하기 위해 일을 계속 

해야했던 이들은 여자 악단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게 된다. 

어색한 높은 구두와 여자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여정이 눈물겹게 웃기다.ㅎ  

엔딩은 전형적인 러브 스토리의 헤피엔딩~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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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외출 - The Seven Year Itch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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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마릴린 먼로를 기억하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모습이 이 영화 포스터 장면이  

아닐까? 

지하철 환풍구에 올라서서 워피스를 펄럭이며 바람을 맞고 좋아하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생각보다 참 유쾌했다.  

당시 섹스 심벌이었던 마릴린 먼로의 섹시함과 동시에 나타나는 순진한 귀여운 모습, 재치있고  

유머스런 대사와 상황연출도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50년대에 만들어진 영화 답지 않은 깔끔한 영화. 현재까지 마릴린 먼로를 기억하게 만든 훌륭 

한 영화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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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Witness for the Prosecutio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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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크리스티의 작품이 원작으로써 흑백의 스릴러 물이다. 

50년도 더 지난 흑백 영화의 이야기인데도 지금 보아도 흥미 진진하다.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이를 뒷받쳐주는 배우들의 연기력,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잘 살아있으 

나 엔딩부분에서 빠른 마무리가 좀 아쉬운 작품이다. 

그래도 죽기 전에 한번쯤 봐도 나쁘지 않은 영화  

빌리 와일더의 작품을 다 보진 못했지만 꼭 찾아서 다 보리라. 

딱히 빌리 와일더의 팬은 아니지만 이 감독의 영화에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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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 The Apartment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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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고전 로맨틱 코미디 물. 

흑백 영화라면 왠지 지루할 것이다 재미 없을 것이다란 고정관념을 확 깨버린 영화. 

빌리 와일더 감독만의 대사 연출로 오버하는 코미디가 아님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이다. 

만년 말단사원임을 늘 고민하던 백스터의 얼떨결에 생각해낸 자신의 아파트를 회사 상사에게  

빌려줌으로써 승진하게 된다. 

잭 레몬의 연기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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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의 아파트 - Joe's A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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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연히 비디오로 보게 된 죠의 아파트 

바퀴벌레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 줄이야.... 

바퀴벌레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혐오스로운 벌레임이 틀림없으나 

이 영화에서만은 친근하고 귀여운 죠의 파트너로 변신한다. 

사실 바퀴벌레와 대화를 하며 같이 생활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정말 끔찍하다. 

영화이기에 봐줄 수 있는 ㅎㅎㅎ 

재미난 뮤지컬 코미디 영화이다. 

바퀴벌레가 노래와 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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