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우연히 비디오로 보게 된 죠의 아파트
바퀴벌레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 줄이야....
바퀴벌레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혐오스로운 벌레임이 틀림없으나
이 영화에서만은 친근하고 귀여운 죠의 파트너로 변신한다.
사실 바퀴벌레와 대화를 하며 같이 생활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정말 끔찍하다.
영화이기에 봐줄 수 있는 ㅎㅎㅎ
재미난 뮤지컬 코미디 영화이다.
바퀴벌레가 노래와 댄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