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보내준 북극곰
이름부터가 설레게 만들어주는
책제목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12월하면 크리스마스 외엔 다른건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그림체도
제목도
먼가가 울컥하게 만드는 기분이 들는 책이에요
역시나 크리스마스의 그림들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그러면서 아서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내는 아서의 편지의 내용으로
시작되면서
직접 만난 북극곰과의
다양한 추억을 아서가
풀어낸 후의
북극곰과 아서의 진한 우정이야기를
다룬
크리스마스동화
마음이 따뜻해 지는 동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