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애의 문해력게임2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2 ㅣ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2
나민애 지음,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 겜툰 / 2025년 11월

게임 게임을 외치는 아들이 봐도 재밌게 보는 책

바로 나민애의 문해력게임2에요

게임처럼 풀 수 있어서 흥미를 유지하면서 볼 수 있는

책이니깐

짧은 지문고 핵심만 잡는 문제로 또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게임식의

그림체들이 아이가 홀릭되면서 읽을 수 있더라고요

또 그 안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어휘력을 알아가더라고요

문장을 완성해나가는 단계도 게임처럼

하나씩 퀘스천으로 즐겁게 활동하는데요

아이가 책을 통해서 다양한 스킬을 찾고

그 안에서 어휘력을 찾을 수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그 안에서 어떤걸 찾아야 되는지

책을 통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흥미진진하게 읽더라고요

게임에 중독된 아들도 홀릭되면서 보는

문해력게임2

오~

역시 책도 아이의 흥미를 제대로 꽉꽉 담아내서 문해력도 어렵지 않다

문해력도 재미밌다 라는 생각을 그대로

오~ 어휘력 업업업 제대로

아이가 흥미 진진하게 읽고

계속 보게되는 마법의 나민애의 문해력게임2

오~

게임 외치던 아들도 홀릭되서 보는 마성의 문해력게임

게임처럼 한단계식 풀어낸다 그 매력에 흠뻑 취하게 되는

책인거 같아요

수염 탐정 로빈

수염 탐정 로빈 1 - 버려진 별장의 비밀 ㅣ 수염 탐정 로빈 1
로빈 원작, 안도감 지음, 정수영 그림 / 대원키즈 / 2025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추리극을 좋아하나요

생각보다 추리극은 어렵게

다룬 부분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끝까지

보기가 어려울때도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원키즈 수염 탐정로빈

유쾌하면서도 추리까지 다뤄서

아이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유튜버에서 봤다면서

그렇게 좋아한 유튜버 로빈의 첫 미스터리 판타지 만화

바로 수염 탐정 로빈인데요

아이가 보자마자

어찌나 반가워하던지 ~

엄마보다 책을 더 반가워 하더라고요^^;;

말 그대로 수염이 눈에 띄는데요

귀엽고 엉뚱한 탐정 캐릭터로 제목처럼 수염이 매력 포인트인데요

로빈이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와

유머와 추리를 적절하게 섞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흥미 진진하게 보더라고요

누군가의 장난인지

로빈에서 동네 곳곳에서 일어나는 작은 미스터리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녔는데요

재미와 관찰력까지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익살 스러운 그림체와 수염이 상황마다 재밌게 표현되서

수염으로 그 인물을 을볼 수 있을 정도인데요

작은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의 관쳘력을 키우고

생각을 계속 이어지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추리극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기에

초등 저학년이 읽어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책을 통해 단순한 재미만을 넘어서

관찰력이나 배려, 그리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협력까지

다뤄서 아이들이 읽어볼 수 있는 수염 탐정 로빈 책이에요

틀린 맞춤법 해결사 아라따1

틀린 맞춤법 해결사 아라따 1 - 명랑 맞춤법 바루기 대모험!
이주윤 지음, 하민석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맞춤법도 우리가 지켜야 할 법이라니

정말 다르다 달라

지금껏 제가 제대로 몰랐던 부분들도

딱 집어서 알려주다보니

오~

너무 재밌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더라고요

아 내가 몰랐던 부분인데

아 이렇게 쓰는게 달랐구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아이들이 헷갈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그냥 알려주면

누가 좋아하나요

재밌게 이렇게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재밌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책으로

'아라따'라는 캐릭터가 잘못 쓰인 문장을 찾아 고쳐 주는 이야기 내용이에요

전 이부분 ...진짜 몰랐어요..ㅠ

에요와 예요를 쓸때

받침과 관련있다는걸 이번에 알면서

아...내가 잘 모르고 있었던 맞춤법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된거 같아요

이름에 받침으로 끝나면 예요

받침으로 끝나지 않으면 에요 라는 점을

이번에 저도 이책 아라따를 통해서 알게 된거 같아요

초등국어 문법책인듯 아닌듯

이렇게 틀린부분과 잘못쓰는 경우들

다양하게 나열되어 있어서

좀 더 학습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책이긴 하더라고요

맞춤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딱이죠?

근데 저도 잘 못 쓰는게 많아서 한참을 읽었어요

아 내가 잘못 쓸때도 있었구나 라고....

초등의 어려운 맞춤법을 좀더 쉽게

그리고 재밌게 다룬 초등 맞춤법 문제 맞춤법 해결사 아라따

아라따가 잘못 쓰인 말을 찾고 고치는 형식이라서

아이들은 틀린 맞춤법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고쳐보며

쉽게 익힐 수 있게 만들어진 책으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 수 있는 초등국어 맞춤법이더라고요

설명이 재밌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빠지면서 읽었던 초등 맞춤법

비슷한 유형의 맞춤법이 여러 차례 등장해서 읽다 보면 스스로 알아 갈 수 있게 만들었고

지루하지 않게 놀이형 학습까지 담아낸

틀린맞춤법 해결사 아라따

최강 하늘 동물 선발 대회

최강 하늘 동물 선발 대회 ㅣ 최강 지식 그림책
퍼플카우콘텐츠팀 지음, 여름박군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 너무 멋지죠 와~

표지부터가 딱!! 멋짐이 폭발하는 최강 하늘 동물 선물대회

누가 가장 빠르고 오래 나는지

세상에서 가장 사냥을 잘하는지

노래를 잘부르는지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최강 하늘 동물 선발 대회에요

먼가 대조해서 알려주고 주제별로 다루다보니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고요

아이들에게는 흥미를 제대로 끌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나는 동물의 특징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캬~ 미국을 상징하는 흰머리 수리

부리부리한 눈매와 늠름한 표정

아이들의 시각적 몰입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저도 모르게 압도되어 보게 되더라고요

역시 실사 굿굿굿

만화형식으로 그려져 있어서

또 보는 재미가 쏠쏠

초등아이들도 어떤 특징이 있는지 제대로 알려주고

생태 지식까지도 알게 해주더라고요

각 동물들의 비행 능력과 과학적 사실을 기반해서

만들어진 최강 하늘 동물 선발 대회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제대로 딱 알맞은 지식을 선사해주고

눈높이에서 설명이 있다보니 더 흥미진진하게 보는 재미

다양한 생태지식까지 쌓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하늘을 나는 동물들의 생존 방식 하늘을 나는 구조 같은 과학 개념까지도

제대로 공부해 볼 수 있어서

좀더 확장해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만화형식과 실사 가득한 사진또한 보는 재미가 쏠쏠

홀릭되서 계속 보게되고 누가 최강인지 궁금하다보니

끝까지 흥미 진진하게 보게 되는 책인거 같아요~~!!

who? 이길여

Who? Special : 이길여 ㅣ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노이정 그림, 가천문화재단 감수 / 다산어린이 / 2025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나라 최초라고

최초라는 단어에 흥미를 보여서

이길여 여사님의

일대기 Who 이길여 직접 읽어보았어요

먼저 이길여

의사이면서 병원 설립자 그리고 교육자겸

사회 기여자로서의 이길여 모습을 다룬

Who 이길여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좀더 쉽게 그리고 재밌게 만들어낸 책으로

Who가 유명한 이유가

아이들이 그 인물에 대해서

정확히 안다는 점인데요

아이들을 위한 친화적인 만화

이길여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의사로써 성장 까지

환자를 살리기 위한 이길여의 모습도

담아냈으며

밤새 고군분투하는 책임감까지

거기에 가난한 환자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를 포기 하지 않는 노력까지

이 한권에 다 담아냈어요

타임라인, 사진자료, 인물정보등 다양하게

있어서 그런지 하나하나 다 읽어볼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여성 롤모델을 만나고 싶은 아이들이라면

당연히 매력적이겠죠?

전체적으로 단순한 위인전 느낌이 아닌

이길여의 꿈과 용기 그리고 노력과 따뜻한 마음을

제대로 담아냈더라고요

가난한 환자까지

지나치지 않았던 이길여의 마음을

아이도 조금씩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에서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간 부분들도

매력적이라서 이 책을 잘 읽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