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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모자가 좋아
번 코스키 지음, 김경희 옮김 / 창비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해럴드라는 작은 아기 곰이 주인공이다. 해럴드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여름에도 털모자를 쓰는 걸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로 자기 자신이 특별해 보이기 때문! 그런데 그 특별하게 생각하던 털모자를 까마귀가 휙 가져가 버리면서 그 털모자를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떻게 해도 까마귀는 털모자를 돌려주지 않고.. 속상하고 기분 나쁜 해럴드.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밝히지 않겠다. 마음 따뜻해지는 결말인 것만은 확실하다.
책을 읽어주니 딸의 한마디. "해럴드는 정말 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