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레스 클레이본.알라딘고난 속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을 다룬 이야기.왠지 영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가 생각나는 소설이다.영화도 예전에 봤었는데 소설이 훨씬 낫다. 일인칭 주인공 시점에다 진술하는 형식으로 썼는데도 지루하지 않는 것이 바로 스티븐 킹의 힘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