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브러더교보 샘얼마전에 읽었던 ˝무게˝가 비만을 소재로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이 책은 좀 더 현실적이다.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해 신랄한 묘사와 이야기가 많아 나 처럼 살이 찐 사람들에게는 공감이 가면서도 두려운 감정으로 읽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