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정원사로 공 집안에 들어오는데 첫날 공이 키스갈기면서 이 사람이랑 결혼할거다 이러면서 시작해요ㅋㅋㅋㅋ 예전 비엘 느낌난다..이러면서 읽었어요 그치만 수가 마냥 아방방하거나 공이 폭력적이고 그렇지 않았고 그림체도 예쁘고 연출도 좋아서 즐겁게 봤습니다!ㅎ
3권부터 그림체 너무 예뻐져요 특히 공이 존나 미남공됩니다.. 그치만 1권만 봐도 수가 아기고양이로 보여요 귀여움 진짜ㅠㅠ 브라콤 있는 형도 웃기고 형 때문에 어쩔수없이 싸움에 휘말리지만 형이 걱정할까봐 말도 안했던 수. 형 도시락 싸주고 요리 잘하는 수 처음에만 사납게 생겨보일뿐 귀여워요 공도 나랑 비슷한 상태로 걍 귀여워요 복복복 이상태임ㅋㅋㅋㅋ 공이 1살 연하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둘다 성인된 이후 외전도 보고싶어요 존잼ㅜㅜ
매번 여자 학생들만 이런식으로 소비되어 왔는데 남자로 하니까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솔직히 내용은 없는데 볼게 많아서 눈이 바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