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정원사로 공 집안에 들어오는데 첫날 공이 키스갈기면서 이 사람이랑 결혼할거다 이러면서 시작해요ㅋㅋㅋㅋ 예전 비엘 느낌난다..이러면서 읽었어요 그치만 수가 마냥 아방방하거나 공이 폭력적이고 그렇지 않았고 그림체도 예쁘고 연출도 좋아서 즐겁게 봤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