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발굴 한국현대사인물 2
편집부 / 한겨레출판 / 1992년 4월
평점 :
절판
근대경제편은 우리의 발전이 일본의 도움에 의한것이라는 것이 잘못된것임을 알 수 있다. 이용익,유일한,윤상은,박승직 등은 우리의 기업이 출발점을 알려주는 이들이다. 아나키즘운동사에서는 집안전체가 독립운동가인 이희형(그의 후손이 이종찬이다)박열,유림,김시현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이들이 있다는것이 놀라왔다. 이주하,한위건,김태준.이덕구같은 공산주의운동을 했던 이들도 우리의 관심분야에서 사라진 이들이다. 단순히 정치인만 다룬것이 아니라 기독교운동과 에술을 했던 이들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