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롬 심플한 살림법
장새롬(멋진롬) 지음 / 진서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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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와 심플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나의 맘에 쏙~ 든 책!
이 책의 저자가 불필요한 살림살이를 정리한 후의 방의 모습이 그다지 아름답지만은 않았으나(말하면 화장실처럼 울릴 것 같은 비주얼^^;), 심플한 살림살이로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는 말은 공감도 되고, 부럽기도 했다.

비록 우리 남편이 "깨끗한 것과 허전한 것은 다르잖아" (정리 전과 정리 후 사진을 보며) "명도(明渡) 전(前), 명도 후(後)야?"라고 말하기도 하고, 냉장고와 집안의 살림살이를 모두 버리려는 나를 보며 "OO야, 엄마가 이상한 책을 봐서 저런 것 같아"라고 말하며 나를 방해하고 자제시키긴 해서 내가 추구하는 것만큼의 심플하게 집정리를 못한게 아쉽긴 하다.

또 남편과의 실랑이 끝에 남편을 울려가면서(?) 냉장고를 비웠는데, 우리를 끔찍하게 생각하시는 시어머님의 물량공세와 내공백단의 채우기 신공으로 인해 다시 냉장고는 빽빽해지고 있다. ㅠ.ㅠ  심플한 삶, 미니멀리즘은 혼자 살 때나 가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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