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진실
팀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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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변 지인가운데 가족병력,암으로 고통가운데 있는 분이 계십니다.

남동생,오빠  암으로 40대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분도 암이었지만 기적적으로 치유받았습니다.

왜?나에게? 이 아픔이? 이런 슬픔이? 이런 저주가?

살면서 나오거나 듣게되는 질문이지않습니까?

팀켈러, "하나님을 말하다"는 일상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특별히 God  is Good!임에도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

이 책에서는 p74 "성육신과 십자가라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면 고통가운데서도 큰위로를 얻을 수 있다. 부활의 교리는 강력한 소망을 불어넣는다

더없이 갈망하는 삶을 약속하는 까닭이다

  더구나 엄청난 용기,인내,희생,또는  구원에 이르려는 안간힘이 조금도 필요하지 않으니 무한정 아름답고 영광스러울수 밖에 없다"

육신을 입은 이상,고통. 그 자리가 복이되길 바라는것은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소망의 자리로 가는 과정임을 알게된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랑의 하나님,심판의 하나님을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배우게된다

하나님을 예배,그분께 영광!

관계가운데 존중!

자연환경을 보살핌!

이러한 삶을 이루어갈때 하나님은 그 자리에 계신다.

그리고 그분은 영광받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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