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나이트 - 개정판
엘리 위젤 지음, 김하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의 존엄이 생선대가리 정도의 가치를 지닌 상황이라면 어떤 단어로도 충분한 전달을 할수 없었을것 같다. ˝존재하는 단어로 표현할수 없는 자신의 한계˝를 느꼈다는 작가 서문에서 극도의 진솔함을 느낀다. 그리고 침묵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