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둘 평범한 워킹맘이 부동산을 통해 투자와 교육자 그렇게 1인 기업가가 되어가는 이야기 까지 닮고있다. 지금의 모습을 보고 실수 한번없이 언제나 승승장구 했을 거라고 생각하며 주눅들게 하지 않는다. 김세희 작가님도 처음에는 투자에 실패하기도 하고 그렇게 마음고생한 이야기 가족의 반대에도 철저한 분석으로 투자를 이어간 이야기. 전세살이의 설움으로 부동산 에서 펑펑 울어버린 이야기까지 너무나 인간적인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처음 책을 펼쳤을대는 조금만 읽어봐야지했다. 그런데 손을놓을 수 없었다. 책이 그냥 술술 읽혔다. 부동산 그래프들이 등장하지만 많지 않았다. 그리고 비교들로 머릿속에 잘 자리잡을 수있었다. 책의 구성이 참 매끄러웠다.
p130
고급 일자리가 있으면 그 인근 주거지가 발달하게 된다.
산업단지 현황을 보는 방법은 두가지다. 첫째 지방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가면 대략적인 정보를 알 수있다.
지도를 캡처해서 산업단지를 표시해두고 따로 정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두 번째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 (kicox.co.kr)에서 볼 수 있다. '정보 공개'메뉴로 들어가 '산업단지정보'를 클릭하면'산업당지 통계'를 볼 수있는데. '국가 산업단지산업동향'과 '전국 산업단지 현황통계'로 나뉘어 있다. 그 중 '전국산업단지 현황통계를'클릭해서 이 지역에 어떤 산업단지들이 있고 현황은 어떤지 확인하면 된다.
p170
공동명의일 때는 고령자.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단독명의일 경우 5년 이상 집을 보유하면 20%,10년이상은 40%,15년 이상은 50%로 오래 보유할 수록 공제혜택이 늘어난다. 여기에 60세 이상부터 받을 수 있는 고령자 공제율도 20-40%다.
분양권은 등기를 하면 물량이 잠기면서 시세가 상승한다.
p187
부동산 중개소에 들어갈 때 가장 중요한 게 자신감이다. 눈빛만 봐도 초보자인지 고수인지 알 수있다. 문을 ㅇ려기 전에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이 아파트를 살 수있을 정도로 충분한 돈이 있다.'
p199
이 아파트를 전세 놓을 때 비록 저층이긴 했지만 다른 곳보다 전세를 빨리 맞출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풀옵션 시스템에어컨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방마다 붙박이장이 다 되어 있어서 세입자가 옷장을 가져올 필요가 없었다.
'왜 저 사람은 저런말을 할까? 진짜 숨은 의도는 뭘까?
이렇게 질문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꼬인 실타래가 풀리듯 생각보다 쉽게 답이 나왔다. 가장 중요한 건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최대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한다.
또 하나 중요한 건 되든 안 되든 일단 말부터 던져보는 것이다. 이렇게 부딪혀 봐야 급매물도 더 싸게 살 수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한다.
p231
이렇게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중학교 인근의 아파트 일수록 집값이 비싸다.
p258
전세를 맞추었다고 끝이 아니다. 세입자와 무조건 잘 지내야 한다. 나는 전세계약을 할 때 세이밪에게 항상 선물을 준다. 그리고 여름철이 되면 수박을 보내고, 세입자의 생일에 커피쿠폰을 보내기도 했다. 최근에 세입자가 직장문제로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한다고 했다. 사는 동안 하자도 알아서 처리해줘서 고마운 마음에 케이크 쿠폰을 보냈더니 감사 인사 카톡이 왔다.
전세계약을 할 때 특약사항에 '세입자는 하자보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라는 문구를 넣는 것이 좋다. 하지만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 역시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배려해주는 마음이 느껴지면 세입자도 최대한 협조하려고 한다.
p275
지방 구축 아파트를 살 땐 가장 중요한 게 입지다. 이 단지의 동서남북을 보고 상권이 잘 되어있는지,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는지, 교통은 편리한지, 자연환경은 쾌적한지를 꼭 살펴봐야 한다.
둘째, 주변에 입지변화가 큰 곳을 사는게 좋다. 예를 들어 인근에 재건축이나 재개발 이슈가 있다면 지금은 구축이라도 새아파트들이 이붖함에 따라 주변 입지가 천지개벽하면서 동반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