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빨간모자에 대해 어떤기억을 가지고 계신가요?
제가 어린 시절에 읽었던 빨간모자에서는요 귀엽고 동글동글한 빨간모자가 나와요 해맑은 빨간모자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할머니 댁에 가게되고 그렇게 늑대를 할머니로 착각하고 늑대에게 잡아먹히지만 사냥꾼의 도움으로 늑대배에서 탈출하고 늑대배에 돌을 가득채워 늑대는 우물속으로 빠지던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그때 그 늑대는 참 무서우면서도 우스웠던 기억이나요 그 이야기를 읽고나면 세상 어느곳에 늑대가 존재할 것 같아 마음이 오마조마 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결심하기도 했죠. 그런 늑대를 만난다면 나는 한눈에 알아보고 그 늑대를 피해가리라고 말이죠.
이정도 세상을 살다보니 그 늑대를 바라보고도 속고 마는건 빨간 모자만이 아닐 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비룡소의 세계의 옛이야기로나온 빨간모자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빨간모자에 대한 이야기는 저와 비슷한 느낌의 동화책으로 여러번읽어보았었고. TV에서나 어린이집 유치원 그리고 만화등으로도 자주 접했던 아이는 비룡소의 세계의 옛이야기 시리즈에 포함되어있는 빨간모자를 보자마자 호기심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