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린시절 이렇게 성교육을 받았다면 얼마나 아이에게 편하게 이야기 할 수있을까?
성은 절대 음지의 것이 아니니까요 참 안타까웠습니다
부모는 받은것 이상으로 나의 자식에게 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이 책을 읽으며 사춘기 나의변화도 그리고 나의 몸도 내가 태어나는 과정도
힘을 살짝빼고 부끄러움이라는 것 전혀없이 성이라는 것을 존중하듯 담담하게 이야기해주시는 부분에서
나역시 성을 내 생활의 일부로 그냥 받아들이며 어른들의 작은 감정도 섬세하게 캐치하는 아이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해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조금씩 자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