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마이클 버켓 지음, 김영주 옮김, 김성환 감수 / 더난출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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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지은이: 마이클 버켓(김영주 옮김)

펴낸곳: 더난콘텐츠그룹

펴낸날짜: 2021108

 

돈 버는 일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면 돈을 벌고 싶다면 누구나 노력해야 한다. 일해서 월급을 받거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것도 없다. 투자 중 위험하더라도 수익이 큰 투자를 고민하게 된다. 바로 주식이다. 단기간의 투기가 아니라 노후의 소득을 늘려줄 훌륭한 방책이 될 수 있지만 주식은 불확실성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을 위한 투자다.

 

주식투자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올바른 투자의 길을 선택하려면 다양한 경험과 결정을 거쳐야 한다. 많은 주식 전문가나 타인이 선택지를 알려줘도 투자 결정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에서는 투자 결정을 위한 기준을 소개해 주고 있다.

 

투자의 기간을 설정해야 하는데 단기, 중기, 장기투자를 할지 결정해야 한다. 장기투자라면 주가 변동성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단기투자라면 보다 안정적인 기업을 골라야 한다. 투가의 기간을 설정 했다면 투자의 목적을 설정해야 한다. 소득 창출이 목적인지 자본 성장이 목적인지 선택해야 한다. 윤리적 사안을 고려하고 선호하는 분야를 골라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담배회사 및 무기 제조사를 꺼려하기도 하고 피임, 알코올, ESG 성과 부진, 노사관계 문제등을 꺼리기도 한다.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이런 말을 했다.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는다.” 무슨 말이냐면 신문, 잡지, 책에서 이야기 하듯이 주식투자가 다른 투자에 비해서 장기적 투자 수익이 높다. 이처럼 주식은 여유자금을 장기적으로 투자 하는게 좋다. 내가 이익을 크게 볼 때 다른 사람은 기회를 놓친다. 항상 승리하는 사람은 없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거래가 쉽게 가능해졌다. 미국에서도 단타 하는 사람 중 5퍼센트 미만이 실제 돈을 벌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경영진의 탐욕, 지속 가능성, 온실가스, 오염 정책 에 대한 대중의 태도가 더 강경해졌다. 투자하는 당사자가 밤에 편히 눈 감고 잘 수 있도록 투자해야 한다. 이처럼 증권시장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하다. 유명한 투자자 중 워런 버핏은 쉽게 돈을 번 사람이 아니다. 늘 주식을 생각하고 밥을 먹고 숨을 쉬고 잠들 때도 주식공부를 놓지 않았다.

 

많은 투자자들이 종목을 매수 선택했지만 어떤 직감으로 올바른 타이밍에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투자를 하면서 수익이 나면 어떻게 해서 주가가 올랐는지 손해가 발생 했다면 왜 주가가 떨어졌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정답에 근접한 답을 찾아가는 행위가 필요하다. 얼마나 돈을 벌고 싶은지, 최소한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은 것인지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한다.

 

늘 돈 냄새가 나는 곳은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 이런 의심되면 조심하자.

늘 적용되는 규칙을 기억하자. 진짜라고 하기에 너무 좋은 이야기라면, 느낀 것이 맞을 것이다.

상품, 경품, 혹은 이익을 수령하기 전에 수수료, 세금, 혹은 요금을 바로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은행 계좌, 신용카드 정보, 혹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청한다.

당장 답을 하지 않으면 돈을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이라고 압박한다.

상세한 내용은 기밀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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