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은 부자입니다 - 스무 살의 부자 수업
토미츠카 아스카 지음, 손민수 옮김 / 리스컴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직업은 부자입니다

 

지은이: 토미츠카 아스카(옮긴이 손민수)

펴낸곳: 리스컴

펴낸날짜: 202182

 

누구나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저자도 마찬가지로 돈이 좋다.”라고 한다. 그것도 세상 물정을 알게 된 후부터 계속 좋아했다. 그럼, 돈을 버는 방법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대답은 뻔하다. 부자에게 물어보면 된다.

하지만, 가족들은 돈 이야기를 꺼려했고 주변에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도 없었다. “어디로 가면 부자를 만날 수 있을까?”

평범한 스무 살 여대생 이었던 나는 고민 끝에 증권회사를 선택했다. 부자들 중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막연한 이유였기 때문이다. 증권회사에서 한 노신사를 만났다. 온화한 목소리 따뜻함이 넘치는 미소를 띤 할아버지를 찾았다. 그 분은 어마어마한 투자가로 금융뿐만 아니라 부동산, 사업 방면에도 해박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분이었다. 그 후 할아버지를 따라 투자가 모임에 가끔 참여했다.

 

어떻게 돈을 벌어야 올바른 방법인지 생각해 본다. 땀을 흘리면서 돈을 벌어야 올바른 방법일까? 아니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편하게 번 돈은 나쁜 것일까? 이런 질문을 하면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편하게 돈 버는 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부자는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의 세계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풍요롭고 행복한 부자들의 세상으로 갈지 말지, 어떠한 인생을 선택할지는 오로지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면 시간적, 정신적으로 자유로워 질 수 있다.

그럼, 당신은 어떤 인생을 선택하겠습니까?

 

부자들은 생각하는 것도 달랐다. 에비스 할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아닌 이유는 그들이 원하기 때문이다.

-부자 옆에 있으면 부자가 된다.

-노동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도 사람도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곳에 모인다.

 

이처럼 부자의 세계와 가난한 세계의 상식은 완전히 달랐다. 부자의 세계로 가는 지름길은 지금까지의 상식을 버리는 일이다. 부자인 것도 가난한 것도 스스로 선택한 결과이다. 돈이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지만 돈이 도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돈을 좋아해야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이며 가난이 돈 때문이라고 비난하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에 감사할 줄 알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180도 바뀐다. 절약만으로는 풍요로워질 수 없으며 지출을 줄이기보다 수입을 올리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즐겁다. 꿈을 이루고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려면 돈이 필요하다.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몇 배로 돌아온다. 그게 꼭 돈으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말이다. 마음의 가난은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마음이 가난한 사람과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해냈다면 나라고 못 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돈을 벌려면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