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임윤찬 - 차이콥스키 : 사계 [LP]
차이콥스키 (Pyotr Ilyich Tchaikovsky) 작곡, 임윤찬 (Yunchan / Decca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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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이슈가 있어서 좀 시끄럽더니만 저에게 딱 자켓 불량과 음반 불량이 왔네요.
알라딘에서는 계속되는 LP불량건 때문에 자켓 불량은 반품 사유 안되고
음반은 재생하는 걸 찍어서 보내주지 않으면 교환 및 반품 불가라고 기계적으로 답변을 하네요.......
이번 건 반품 받으면 온라인에서는 안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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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5-09-12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기분좋게 받으셨어야 하는데 만족스러운 상품 제공해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이후에는 이런 불편 없도록 담당 부서에 전달하여 더욱 주의하고 신경 쓰겠습니다.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은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레코스케
모토 히데야스 지음, 한경식 옮김 / 안나푸르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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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으로 꿈과 리얼리티에 빠져보자! 일본으로 레코드사냥을 간다면 꼭 지참해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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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가진 원숭이 - 디지탈세대와 아날로그세대의 커뮤니케이션
마사타카 노부오 지음, 박애란 옮김 / 유레카북스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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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출판왕국이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전문지와 정기 간행물, 단행본들이 쏟아지고 있다.

물론 많은 대부분 만화나 월간지들이 서점을 차지하고 있지만 추리소설을 비롯한 소설과 비소설류, 전문 번역서, 심지어 의학서적까지 우리나라에서 소위 원서로 읽혀지는 전문 서적까지 일본어로 번역이 되어 나오고 있다.  영어, 일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세계에 있는 거의 모든 책들을 읽을 수 있다는 우스개소리도 나올 정도이다.

이런 시장에서 이런 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그 나라 출판문화의 저변을 보여주는 것이다. 원숭이를 예로 들어, 빗대어 현대 사회를 이야기 하다니?  그것도 꼬장꼬장하기 이를데 없는 교토대 교수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억지로 꾹꾹 눌러가면서 학자의 자세로, 그래도 일반인들에게 알아 듣기 쉽도록 책을 꾸머나가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의 말에는 일본의 새로운 '신인류' (이말도 유행이 지났나?)에 대한 걱정과 비판이 담겨 있지만 그 해결책은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 않다. 아니, 제시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주관과 고집이 담길 수 있기 때문에 주저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독자들이 이책을 읽어보고 그 해결책을 직접 생각하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이 정답일지도 모른다.

서점에서 간단하게 읽을 책은 아닌것 같다. 구입해서 시간날때마다 여러장 읽어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이책 내용은 일본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나라의 이야기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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