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생님 모두 제가 꼭 뵙고 싶고, 여쭤보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2014년에는 제가 엄마가 되는 해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어떻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좋은 강좌를 만들어주신 낮은산, 알라딘, 정독도서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