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가고 싶지만 코로나로 막힌 여행길 일본 문화 이야기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일본 문화 책을 자주 읽고 있어요. 문화를 알고가면 그 나라 여행길에서도 실수하지않고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어요. 눈으로 일본을 즐기고 싶어서 읽어보았어요.일본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만 아는 현지인들만의 정보랄까 그런 알찬 내용들이 많이 씌여 있는 책이라 읽는 내내 일본에 익숙한 작가님이 넘 부러웠답니다. 제가 모르는 내용도 하나라도 더 알고 싶어서 집중해서 읽었어요. 사진도 중간중간 담겨있어서 일본 여행갔을때의 추억 소환도 되고 이야기만 들었던 장소들도 멋진 사진들이 담겨 있어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심취해서 보았어요. 사진만 보아도 힐링이 되었답니다.세나북스의 여행 시리즈들은 다 현지인들의 정보처럼 알찬 내용들이 많은 책들이라 세계 여러 나라의 여행에세이 책들은 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의 세계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할 때도 그런 정보들을 알고 이야기해주는 것과 몰라서 이야기 해주지 못하는 건 천지차이더라구요.세계 문화, 세계 지도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작가님의 에피소드도 들려주며 실생활들의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첨가해주면 옛이야기를 듣는것처럼 귀를 쫑긋하며 집중해서 듣는 효과가 있더라구요.어느 장르든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가까운 이웃 일본이지만 아직은 자유롭게 가지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2 책으로 달래봅니다. 떠날수 없다면 책으로라도 함께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