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에 대해 관심많은 아이에게 보여주고싶어서 읽었던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책입니다. 자녀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기로 했어요.의사란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서양 의술과 양약으로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아이도 병원 놀이를 엄청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수학 과학 부분 책을 좋아하고, 인체에 관해 관심도 많고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고 싶다며 의사가 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꿈은 자라면서 수십번 바뀌겠지만, 현재 우리 아이의 관심사에 대해 저도 함께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게 해주고 싶어서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의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를 더 집중하여 읽어보았습니다.현직 의사가 전해주는 의사로서의 사명감, 의사가 겪는 현실에 안타깝고 힘든 직업임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의료진이 없다면 수많은 병든 환자들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앞으로의 예비 의사들과 의사라는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의사들의 세계를 알려주는 이 책은 의료계의 필독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의 양성우 의사선생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티비 방송 처럼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더불어 질병이나 상처까지 치료해주는 진짜 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의사의 하는일 부터 의사의 자격, 의사의 의미 등 아주 세세하게 파트가 나뉘어져있어 내가 필요한 부분만 읽어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의료파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 미리 읽고 공부해두면 의사란 직업군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