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어디에서 자랄까? - 아이가 처음 돈을 쓸 때부터 배우는 경제 개념
라우라 마스카로 지음, 칸델라 페란데스 그림, 김유경 옮김 / 생각의날개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유태인들의 부의세습은 아이의 8개월때부터 저축을 알려주고 13세 성인식에 증권계좌를 개설해준다고 합니다 산모교실에서 배운 이후로 8개월이 되기 전에도 꾸준히 말해주고 알려주었더니 네살인 지금 자신의 노동력의 댓가로 돈을 주는데 바로바로 돼지저금통에 저축하는 좋은 습관을 가졌어요. 돈은 어디에서 자랄까?는 처음 돈을 쓸 때부터 배우는 경제개념을 아이에게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에요.

돈의 역사부터 소비 습관과 계획적으로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의 눈높이로 쉽게 알려주는 책이라 유아부터 성인까지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돈을 다 써버리지 않는 것, 언제 어떻게 쓸지를 결정하는 책임 있는 소비 습관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이에게 돈을 쓸때도 어디에다 써야되고 몇개를 사야되고 얼마를 지출해야되는지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구입하게해요.

또, 충동 구매를 막는 방법에 내가 소망하는 물건들 리스트 작성하게끔 별도페이지에 리스트들도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제가 읽어도 재밌더라구요.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 나이가 되면 직접 활동지를 작성하게 얘기를 나누어보면 좋겠어요.

학교 밖에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경제 책! 개념 설명부터 퀴즈를 통해 복습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돈은 어디에서 자랄까? 우리 아이 처음 돈 쓸때부터 배우는 어린이 경제 교육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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