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아이를 낳으며 요즘 아이책만 구매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2000년도 이후 기록을 통해 미혼적 저의 구매습관을 확인하게 되었네요. 저지만 제가 아닌 저를 위해 책을 구매했던 미혼의 내모습... 오랫만에 잊었던 저의 모습을 볼 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저도 저를 위해 책을 사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