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 지음, 유미성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08년 12월
구판절판


뭔가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고통스럽다. 상실에 대해 슬퍼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로 인한 부재를 채우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고통스러운 감정을 한편에 제쳐 두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상실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리라는 말은 아니다.
인생은 선물과도 같기에 우리가 잘 사용하고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라는 뜻이다. 상실로부터 교훈을 얻을 때, 진정한 우리의 모습에
녹아들도록 할 때, 열심히 삶을 영위해 나갈 때 비로소 상실을 인정하게 된다.-527쪽

자기 자신을 잃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반면에 사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좌지우지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레오 부스칼리아--6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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