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김재혁 옮김 / 이레 / 2004년 11월
절판


범죄자를 배반하는 것이 죄가 되지 않으므로 내가 유죄가 아니라고 해도, 나는 범죄자를 사랑한 까닭에 유죄였다.-145쪽

"우리 인생의 층위들은 서로 밀집되어 차곡차곡 쌓여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나중의 것에서 늘 이전의 것을 만나게 된다."-232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