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를 배반하는 것이 죄가 되지 않으므로 내가 유죄가 아니라고 해도, 나는 범죄자를 사랑한 까닭에 유죄였다.-145쪽
"우리 인생의 층위들은 서로 밀집되어 차곡차곡 쌓여 있기 때문에우리는 나중의 것에서 늘 이전의 것을 만나게 된다."-2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