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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 - 2017-2018 최신 정보 수록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박상미.양인화.전상현 지음 / 길벗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학때 별다른 정보없이 베낭메고 친구들이랑 자유여행으로 싱가포르를 간 적이 있다.
그때도 정말 좋았고, 정말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때 친구들이랑 만나면 함께했던 이야기 하곤하는데, 스페인이랑 싱가포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시 마음먹고 가볼까하는 생각이 큰 도시다.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는 2권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테마북+코스북이다.
풍부한 내용은 상세가이드가 유용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는 얇은 소책자가 좋은데 적절히 나뉘어져 있는 점에서 좋다.
여행지의 정보는 정보가 생명인데,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가 믿음간다.
시리즈 구성이 테마북은 관광, 교통, 음식, 체험으로 나뉘어 있어서 전체를 봐도 되지만,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유명 볼거리가 있기에 매력적인 도시다.
테마북으로 마음을 정했다면, 실제 떠날때는 코스북 손에 쥐고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면 그만이다.
교통, 숙박, 음식 등 무작정 따라하기만 해도 만족 그 이상이 기대되는 여행의 기쁨이 업그레이드 되는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