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처음시작하거나 영어를 배우셨더라도 오래되어 익숙하지 않은 50대 이상 분들에게 맞춤으로 구성된 영어교재가 나왔네요.
일단 가장 두드러진점은 활자의 크기가 정말 큼직큼직하네요.
영어 발음법의 기초부터 시작하는데 기본적인 단어로 시작해서 아동 영어와 비슷하지만, 문법과 기본회화에 중점을 두어서 노령층들이 쉽게 접근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성취감을 느껴 나갈 수 있는 매일매일의 단계별 구성으로 잘 짜여있네요.
단어만 바꾸면 원하는 대회가 가능한 실용적인 회화에 중점을 두어서 알차네요.
특히 유튜브 강의를 통해서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혼자서 독학으로도 충분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해외 어디서나 공통으로 쓰이는 영어인 만큼 가보고 싶은 곳은 많지만 패키지 여행만 다니시는 부모님에게 선물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