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엔씨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동화

이솝이야기2.  

Aesop's Fables 2

 

 

 

이솝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을만큼 풍부한 이야깃거리가 많아요.

 

이솝은 그리스의 우화 작가로, 기원전 6세기 사람으로

그리스 사모스 왕의 노예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의 현명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솝이야기는 어느 시대에나 널리 사랑 받고 있어요.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을 끄는 등장인물과 전개되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짧은 이야기 하나하나에 담긴 것들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제 꾀에 넘어간 염소><포도밭의 보물> <양치는 소년>

<게으른 당나귀의 꾀><개미와 베짱이> <사자의 털가죽을 쓴 당나귀>

<독수리가 채 간 수탉> <모양 낸 까마귀>

 

 

더불어 사는 세상에 신뢰가 없으면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게 될까요?

나를 믿어주는것 만큼 세상에 행복하고 보람된 일은 없을것입니다.

 

 

겉모습이 화려하면, 가면을 쓰고 있으면 그렇게 변할수 있을까요?

겉치레는 부질없습니다. 본래의 모습은 바뀌지 않으니까요. 

 

당나귀를 골려주려다 꾀를 내다가 당나귀를 위해 죽게 된 염소

훌륭한 농사꾼이 된 게으른 세아들

거짓말로 신뢰를 잃은 양치기 소년

게으름 피우다 자기 꾀에 넘어간 당나귀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일하는 가치

친구들을 골탕먹이려던 당나귀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는 이야기

어리석은 까마귀 이야기

 

 

어릴때 읽었던 이솝이야기를 어른의 눈으로 바라보니 다시 얻는 교훈이 많습니다.

 슬기와 익살, 교훈이 담겨져 있으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가르쳐 주는 이야기로

유쾌하고 단편이라 부담없는 스토리와 다양하게 읽어줄수 있는 매력적인 도서였습니다.

 

 

<독서명언>

읽은 책이 한 권이면 한 권의 이익이 있다.

하루종일 글을 읽었다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  - 과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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