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엄마를 부탁해> 초대이벤트"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입니다.
언제나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이름...엄마.
하지만 언제나 엄마가 곁에 계실 땐 엄마를 먼저 생각하지 못합니다.
늘 내가 먼저 였고, 다른 일이 우선이였습니다.
엄마..
엄마는 늘 곁에 계실거란 알 수 없는 믿음으로 그분의 사랑을 쉽게만 생각했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계절...
다시 한번 엄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엄마의 사랑으로 가슴 따뜻한 2010년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기를...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