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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탐정 실룩 2 : 사라진 초코케이크 그림책 변비 탐정 실룩 2
이나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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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사라진 간식은 어디갔을까???

정말 초코케이크가 없어진줄 알았는데 ​반전이 숨겨져있다니!!!

변비 탐정 실룩 2'는 가을에 읽기 좋은 책으로, 가을과단풍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1권과 미찬가지로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책이다!!

아이들이 계속해서 읽고 싶어할 만큼 매력적인 책이었고, 주인공이 되어가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고 행복해 보이며,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라는 탐정 삼원칙이 정말 중요하게 여겨지는 책이었다^^

​감동과 흥미요소까지 갖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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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탐정 실룩 1 : 사라진 고등어 인형 그림책 변비 탐정 실룩 1
이나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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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부터 귀여워서 집중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여~^^
특히 둘째 아이가 좋아했는데요. 읽어도 또 읽고싶어하더라구요. 등장인물 부터 재밌는 요소가 가득햤어요.
변비때문에 붉은 토끼라니요~^^
​사라진 물건을 찾아주는 탐정 실룩이 무겁지않게 아이들의 시선에사 쓰여진 것이 ​흥미롭더라구요.. 중간중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는 ​때 ​분위기 ​환기시키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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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을 꿈꾼 나라 중국 나의 첫 세계사 10
박혜정 지음, 여미경 그림 / 휴먼어린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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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요즘 여러가지 언어를 가볍게 접하니 자연스레 그 나라를 궁금해하는 쭈니를 위한 책 두권! 그 나라의 역사를 알면 그 나라의 문화도 보이고 조금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세상의 중심를 꿈꾼 나라 중국.

중국의 시작부터 우리가 알고있는명나라, 청나라 등. 방대한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다.

나의 첫 세계사 책은 처음 접하는 책이니 만큼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으며 실제사진과 함께 볼 수도 있어서 더 깊게 알아가고 싶게도 만들어준다.

#서평단 #도서서평 #나의첫세계사 #나의첫역사책 #나의첫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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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과 무사의 나라 일본 나의 첫 세계사 11
박혜정 지음, 김옥재 그림 / 휴먼어린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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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가지 언어를 가볍게 접하니 자연스레 그 나라를 궁금해하는 쭈니를 위한 책 두권! 그 나라의 역사를 알면 그 나라의 문화도 보이고 조금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천황과 무사의 나라 일본.

일본은 똑 떨어진 섬나라인 만큼 개성적인 역사를 만들어 갔다고 한다. 천황과 쇼군, 다이묘와 사무라이 그들은 누구일까? 이 책 역시 일본의 긴 역사를 간단하고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의 첫 세계사 책은 처음 접하는 책이니 만큼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으며 실제사진과 함께 볼 수도 있어서 더 깊게 알아가고 싶게도 만들어준다.

#서평단 #도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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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힘을 키우는 부모 심리 수업 - 대상관계전문가가 건네는 단단하고 따뜻한 8단계 심리 조언
권경인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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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그럭저럭 괜찮은 부모'라면 충분히 훌륭하고 애를 쓴 좋은 부모입니다. 때로는 흔들리고 불안 하더라도 그 믿음을 의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라는 말에 울컥했다. 요즘 정말 내가 첫째나 둘째에게 잘 하고 있는걸까, 뭘 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에 눈물짓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아이와의 관계를 좋게 이어가고 싶은것은 모든 부모는 다 그럴 것이다. 그것은 나에대한 이해로 부터 사작된다고 말하고 있었다.

너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 공감

아이의 심정 을 읽어주어야 합니다. 심정을 읽어주는 것만큼 위력이 있는 게 없습니다. 정말 그 아이가 이런 일을 겪었을 때 어떤 심정준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이랬겠다. 하고요. -273p

진짜 하고 싶은 말을 듣는 것. 경청

부모가 첫째아이와 둘째아이를 대할 때 표정이 나 톤이 다르면 부모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합니다.

남편이 첫째와 둘째 대할때 내 표정을 거울로 한번 보라고 한적이 있다. 아마도 내 표정이 극과 극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분명 아이도 느꼈을 것이고.. 첫째에게는 화도 많이 내고 있는 상황에서는 자기는 사랑 받지 못하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다.. 경청이라고 할 수 있는 그나마의 시간이 잠자리에서 책 한권 읽을 때와 누워서 이야기 들어주며 인사하는 것이 전부였으리라.. 그러니 아이가 늦었다고 해도 그 시간을 좋아하고 꼭 해야된다고 한게 아닌가 싶었다.

“완벽한 부모가 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그럭저럭 괜찮은 부모면 됩니다.
사랑은 굿이너프하면 됩니다." - 마지막페이지

이 말을 따로 써서 여기저기 붙여놓기로 했다.

그래 아이의 심정을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돼. 최선을 다하고 있어.
지금 충분히 그럭저럭 괜찮은 부모니까.
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 도서만 협찬받아 정성껏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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