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기대를 하고 본책이었다. 영화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나 그에 관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대부분은 아줌마들의 수다같은 그냥 지나쳐도 좋을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분석이나 전략보다는 사적인 평가와 험담이 대부분인 별로 큰 도움이 안되는 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