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자신 때문에 변한다 해도 네가 되어버린 날 그냥 너라며 말 테죠
가슴은 서럽게 해발 칠백 미터 화왕산 짝사랑의 불볕만 들어 억새는 다 타
아무래도 이제는 처절히 내가 꺾여 다른 나 이제서야 도리 없이 영 미터 평원인 나날
_<실화>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