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안이 벙벙한 채 당신이 나 몰라라, 할 요량이면
나는 화나 있고 얼굴 확 붉히며 따지고 지천으로 깔린 꽃 향내 사무쳐와
총동원된 꼴사나움 쪽으로 떼어내질지 모르네요
_<연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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