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개의 날 1
김보통 지음 / 씨네21북스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그 무렵 나는 경계에 서 있었다. 가해자와 피해자, 군인과 민간인, 그리고 탈영을 하지 않은 자와 탈영을 한 자의 경계. 그 사이에 엉거주춤 선 채 어디로도 가지 못하고 기웃기웃 구경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_작가의 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