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이 사회에 존재하는데, 아무도 그 사람의 심정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누군가는 그런 얘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_김보통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