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정말 적응이 될까요?
-(•••) 금방 익숙해져요.
-미안함도요? 내가 누군가의 삶을 망칠지도 모른다는 그런 두려움도요?
-그건••• 그건 지병 같은 거요. 그냥 앓고 사는 거요.
-그러니까 이기라고. 이기면 미안할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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