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처럼 갑갑한 공간이 있을까요 그래서 천정의 작은 칸하나를 인용해 4X4의 세계로 표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먼저 보낸 친구 생각이 너무 났어요 수박이 너무 먹고 싶대서 간호사 몰래 우적우적 먹여줬다는 친구들말에 엄청 울었었는데...살아내고 있다는 것! 그걸 해내고 있는 가로를 응원합니다!!!좁고 갑갑한 병원에서 노오란 붙임쪽지가 서로의 힘이되는따뜻하고 뭉클한 이야기!!! 강추합니닷